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의 옛 이름이 웅진이죠.....백제의 수도 웅진(곰나루)
그동안 잠잠하던 웅진동에 거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어 오고 있습니다.
웅진동은 휘돌아 감도는 금강을 끼고 있으며 무령왕릉를 비롯하여 곰나루 등 백제의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죠.
이러한 문화유적이 2017년도에 세계문화유산(유네스코)에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.
그 동안 웅진동은 개발 제한을 받아왔는데...2020년에 해제될 것으로 보이며
최근 공주경찰서, 공주의료원, 공주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웅진동으로 이전하였을뿐만 아니라
대규모 아파트 단지(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 500여세대)가 금년에 입주하였고,
객실 300실 규모의 대형 호텔이 웅진동에 들어올 예정입니다.
또한 바로 이웃한 검상동 약 100만평 부지에 굴직굴직한 기업체가 들어올 예정이기도 합니다.
세계적인 역사학자 토인비는 이렇게 말했죠.
"History is repeated by variety"
백제의 부흥을 이끌었던 웅진....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
이제는 웅진이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 선도지역이 될 것입니다.
바야흐로 <웅진시대>가 열리고 있는 것입니다.
웅진시대의 한 복판에 이 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.
이 땅은 웅진동을 대표하는 <랜드마크>가 될 것입니다.